맥북, 아이맥 iSight를 보안 카메라로 사용

맥북 시리즈나 아이맥 시리즈에는 iSight라는 화상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이카메라를 채팅용 화상카메라라는 제한된 용도 외에 보안 카메라 처럼 사용할 수 있다.

원격지에서 아이폰, 아이패드로 언제든지 맥북, 아이맥이 있는 곳의 상황을 바로 볼수가 있어 

가끔 요긴하게 쓰일듯 하다.

원리는 페이스 타임을 이용하는 것

1. 맥북 및 아이맥의 FaceTime 어플이 설치되었다는 가정하에 유니크한 애플id를 만들어 준다.

2. 마찬가지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페이스 타임에도 유니크한 애플 id를 설정에서 정해둔다.

3. 아이맥(이하 맥북프로 동일)에서 터미널을 켜서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FaceTime AutoAcceptInvites -bool YES

* 위 명령은 페이스타임의 자동받기를 활성화 시키는 명령이다.

   sudo명령으로 실행하는게 아니라 로긴된 유저로 복사해서 붙여넣어 실행하면 된다.

이어서 바로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붙여넣기해서 실행시킨다.

defaults write com.apple.FaceTime AutoAcceptInvitesFrom -array-add change@me.com

* 위명령은 특정 이메일에 대한 자동받기 승인을 설정한다. 전화번호로도 설정할 수가 있는데 출처를 참고 하면 된다.

 

이로서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가 켜져있다는 가정하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아이맥의 iSight를 보안카메라로 사용할 수 가 있게 된다.

 

 

 

 

출처: http://osxdaily.com/2012/05/03/mac-security-camera-watch-live-video-remotely-from-ipad-iphone/?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osxdaily+%28OS+X+Daily%29

태그: 맥북, iSight, 아이맥, 아이패드, 아이폰,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