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bar2000과 아이폰 터치 싱크

아이폰 터치엔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아이튠 궁합이 딱이다.

아이튠도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foobar만큼 자유롭고 맘에드는 음질을 들려주는 플레이어는 없는듯 하다.

파일들 설치하는 작업이 좀 귀찮긴 해도 foobar에서 바로 싱크 시킬수가 있게되면 싱크하기 위해서 별도로 아이튠을 실행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또한 flac, ape, wav같은 고음질 파일들의 싱크도 자유롭게 되어 무척 편리하다 하겠다.

mp3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굳이 foobar에서 싱크 시킬 필요는 없는듯 하다.

우선 설치를 위해서 아래의 3파일을 설치해야한다. (foobar는 포터블 버젼이 편하다)

iPod 지원 파일 => foobar/component 디렉토리

MobileDeviceSign => foobar 설치 디렉토리

Nero AAC Codec -> 이건 머 아무데나 나중에 탐색기로 지정할수 있도록 기억나는 곳

파일 복사가 끝나면 File 메뉴에 iPod 메뉴가 생성되어 있다.

여기서 또 간단한 몇가지 설정이 필요하다.

File -> Preference

아래의 Tools 트리에 iPod Manager 설정이 있다.

변환탭에서 지원되지 않은 포맷은 변환하게끔 설정하고 (그아래에는 음질에 대한것이니 알아서..)

Output 섹션 아래에 AAC인코드 지정 (위 파일 설치중 NeroAACCodec 복사한곳..)

마지막으로 Mobile Devices탭의 모바일 기기 활성화를 꼭해준다.

활성화 후 바로 작동하지 않으니 반드시 foobar를 종료 시키고 재시작 하기 바란다.

아래는 마우스 우클릭으로 아이팟 전송

아래에서 보는것처럼 foobar는 아이튠즈 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 음질과 가사보여주기등 여러가지 기능의 자유로움은 아주 좋다.

이작업 후 아이튠즈는 응용프로그램 동기화때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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